'전참시' 육성재, 잘생겼다는 칭찬 넙죽 "살짝 인정한다" [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01 23: 55

‘전지적 참견 시점’ 비투비 육성재가 더욱 잘생졌다는 의혹에 시원하게 인정했다.
1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주말드라마 '금수저' 주연 육성재가 등장했다. 8개월 전 육성재와 함께 등장했던 막내 정우 매니저의 케미스트리는 훨씬 더 뛰어났다.
이영자는 “되게 늠름해졌다”라며 칭찬을 넙죽했다. 안 그래도 등장부터 갖은 칭찬을 받느라 정신없이 웃던 육성재는 환하게 마저 웃으며 고개를 끄덕끄덕 했다. 송은이는 “대개 이런 얘기하면 남자 배우들 손사래 치는데 다 받으시네요?”라며 짓궂게 물었다. 전현무는 “잘생겨졌다는 걸 인정하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육성재는 “네, 좀 인정은 한다”라며 “젖살이 살짝 빠져서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