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장모님께 살뜰한 사위···인민정 남편 잘 얻었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01 23: 29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친과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수수한 차림이지만 조명에 비친 인민정은 작은 얼굴, 갸름한 턱, 높다란 콧대 등을 자랑했다.
인민정은 글귀에 "모녀. 엄마랑 닮았나 아빠랑 닮았나. 벌써 가을이 와서 쓸쓸한 분위기. 춥다고 하니 차에 꼭꼭 박혀 있는 잠바 갔다주는 오빠는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김동성 사진도 올려주지", "장모님이랑 사이 좋게 지내나 봐요" 등 궁금증을 보였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올렸으며, 지난해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적이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인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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