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 얼굴 이렇게 쓸 거면 나 줘요‥셀카에 간절함 없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0.01 19: 49

배우 박지후가 소속사에 감사를 표했다. 
1일, 박지후는 자신의 SNS에 “ 에이판 스타 어워즈 우리 보스님 손석우 대표님!!! 베스트 매니저상 너무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최고의 B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패턴이 은은하게 박힌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뽐내는 모습이다. 박지후는 이어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신인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뻐요 어제의 행복으로 아직까지 울컥하고 너무 좋습니다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석우 대표의 베스트 매니저상 수상 소식에 BH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들은 SNS에 축하 인사를 남기며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배우 이병헌은 “So proud of you”라는 메시지를, 배우 한효주는 “너무 축하하고 대단하고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손석우 대표는 2006년 6월 2일 창립 이래 16년 동안 BH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다.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지후, 박해수, 안소희,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정우, 정채연, 추자현,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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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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