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 5살 딸 사진작가 되려나…母 포착하는 세심한 손!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9.29 20: 30

한채아가 딸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이 직접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하원길…이젠 사진도 찍어주는 차차. 본인 손가락도 같이 찍음.. 초딩사이즈로 찍어놨지만 귀여워서 간직"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모자를 눌러쓰고 편안한 복장으로 딸의 킥보드와 아이스크림을 든 채 서 있다. 살짝 삐져나온 딸의 손가락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채아는 최근 MBC드라마 '금수저'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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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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