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가수 나비, 훈남 남편과 나들이 "아빠가 지쳐보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27 20: 46

나비가 훈남 남편과 훌쩍 큰 딸을 자랑했다.
27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셋이 처음으로 어린이대공원 놀러왔는데 이준이가 너무 행복해해서 엄마는 하나도 안 힘들어 근데 아빠는 많이 지쳐보이네"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나비의 아들은 어느덧 생후 500일을 맞이해 훌쩍 큰 모습이다. 또한 나비 곁에는 훈훈한 느낌의 남성이 서 있는데, 나비의 말마따나 살짝 지쳐보이지만 딸을 지켜보는 눈길은 떨어질 줄 모른다.

네티즌들은 "딸 많이 컸다", "남편 되게 훈훈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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