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학비만 6억’ 국제학교 등교 시키고..명품 목걸이에 옷 입고 독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9.21 10: 07

방송인 현영이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현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짜잔 아이들 등교시키고 일하러 서울 나가는 길 저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어요.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 이럴 때 ‘인생은 아름답다’라고 하는 거겠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도현의 ‘사랑했나 봐’ 크 명곡이에요. 가을에는 이만한 노래가 없는 것 같아요~ 이 감성 폭발~~ 아 오후에 노을에 강균성 님 만나는데 노을 노래도 하나 들어봐야 되겠어요. 우리 축가 불러준 고마운 팀~~노을 ‘청혼’ 좀 결혼식 날 생각하면서 들어야 되겠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친님들은 지금 이 시간 뭐 하세요? 만약에 오늘 오전 한가하시면 저랑 책 이야기하며 놀아주실래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현영은 이동하는 차에서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최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가 공개됐고, 현영을 비롯해 전지현, 김남주-김승우, 유진-기태영 등 톱스타 가족이 선택한 인천의 모 국제학교가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는 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훈남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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