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동안 힘든 시간 보냈던 구창모의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는 훌륭한 경기였다”.
강인권 NC 감독 대행이 좌완 에이스 구창모의 성공적인 1군 복귀를 축하했다.
NC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뽐낸 선발 구창모의 완벽투를 앞세워 5-0으로 이겼다.
지난 25일 창원 KT전 이후 3연패 마감. 구창모는 2020년 7월 18일 창원 KT전 이후 679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강인권 감독 대행은 경기 후 “긴 시간 동안 힘든 시간 보냈던 구창모의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는 훌륭한 경기였다. 타선에서 4회 김기환의 선취 2타점 적시타와 마티니의 투런포로 오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창원NC파크를 가득 채워주신 팬들의 함성과 응원 덕분에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일도 연승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