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뜨거워지는 푸이그 방망이, 홈런에 빠던까지 한국선수 다됐네 [O! SPORTS]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2.05.28 10: 01

야시엘 푸이그의 방망이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방문경기에서 푸이그는 8회초 3점 홈런을 때렸습니다. 타격 부진으로 8번 타순까지 내려간 푸이그는 8회 투아웃 1, 3루에서 진명호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6대 0으로 달아나는 3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푸이그는 시즌 6호 홈런을 비거리 130m짜리 대형 아치로 장식했습니다. 4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활약한 푸이그는 이틀 연속 4타점 활약으로 부진 탈출을 알렸습니다.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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