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자 이재현과 김지찬의 박수를 받은 놀라운 선수는 누구? [O! SPORTS]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2.05.25 17: 08

삼성 라이온즈 아기사자 이재현과 김지찬이 25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한참 훈련에 매진중입니다. 요즘 삼성에서 가장 핫한 두 선수인 이재현과 김지찬. 그들이 한 선수의 타격을 보며 시선을 고정시키는군요. 경쾌한 타격 소리와 함께 이들의 시선이 타구를 따라 갑니다. 꽤 멀리 날아간 타구를 보다가 갑자기 박수를 칩니다. 이들에게 박수를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오재일 이었습니다. 어제(5월24일) KIA전에서 오재일은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이재현에게는 큰 울림이 있었던 선배의 타격이었습니다.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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