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배우' 박호산, 연기력만 출중한 게 아니었네.. 유기동물 후원 앞장서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19 20: 46

배우 박호산이 유기동물 후원에 앞장섰다. 
19일, 박호산은 자신의 SNS에 “며칠전에 유기동물 보호소를 돕는 단체에서 디엠이 왔었는데, 읽어보니 취지도 좋고 팔찌도 이쁘고 해서 공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유기동물들을 후원하는 팔찌를 한 채 거울에 비춰 자신의 모습을 찍은 모습. 박호산은 이어 "우리가 인간인건, 이타적인 마음과 배려심을 가졌기 때문일 거예요, 반려 동물 뿐만 아니라 이 별에 우리와 같이 사는 모든 생명을 조금만 더 배려하고 아껴줍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괜히 마음 짠해지네요, 저도 좀 찾아봐야겠어요", "배우님의 영향으로 많은 분들이 유기동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가지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호산은 배우 예수정, 김수진과 함께 MBC 새 드라마 ‘멧돼지사냥’로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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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호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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