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얼굴 얼마나 화려하면 금목걸인 눈에도 안 띄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19 20: 35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골드목걸이가 요 셋투가 넘 이뻐 자꾸 이렇게 하네요 ㅎㅎㅎㅎ 바배도 있어서 빠르게 받으시는분도 있답니다 ㅎㅎㅎ까꿍"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체인 모양의 과감한 금목걸이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화려하게 선명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착용컷이 훨씬 더 예뻐 보이는….. 이거 팬심인가요?ㅋㅋㅋㅋ 늘 예뻐요 언니는", "과할 줄 알았는데 언니는 너무 잘 어울리네요ㅠㅠ 부럽다", "말하기 전까진 목걸이가 안 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첫째 딸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 뉴욕대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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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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