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피곤해도 어여쁜 미모를 뽐냈다.
남보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곤”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지친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하지만 우윳빛깔 꿀피부와 사랑스러운 매력은 숨길 수 없다.
남보라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이다. 현미래(배다빈 분)-이현재(윤시윤 분) 커플의 자극제인 김유진 작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데뷔 전 가족들과 함께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남보라는 8남 5녀 13남매의 장녀다.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시작으로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내 마음 반짝반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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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보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