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 대낮부터 '송혜교x이영애' 는 왜?.."확실히 차이나" 셀프디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5.19 20: 03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피부 관리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정임은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구가 도니깐 어쩔 수 없지만, 내 피부 하나 깨끗하고 하얗고 예쁘게 지키고 가꾸는 건 각자의 몫 하기 나름”이라고 적었다.
이어 “표가 안 나는 거 같지만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나중에 확 차이가 난다는… 어느 유명한 엔터 대표님이 저에게 화리 햇볕에 피부 그을리지말고 키우라고 신신당부를 하실때 그렇게 얘기하셨다”며 언급하며, “이영애가 왜 이영애이며 송혜교가 왜 송혜교인 줄 아냐고 넘사벽 여배우들과 그냥 이쁜 여배우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 하나는 하얗고 깨끗한 피부라고 가르쳐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김정임은 클로즈업 된 자신의 자신과 함께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디가 늙었냐” “피부 진짜 고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과 결혼해 딸, 아들 남매를 키우고 있다. 홍성흔 - 김정임 가족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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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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