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허민 막창집 가서 술 파티..육아 안 하니 신났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9 18: 54

개그우먼 김미려가 대구에서 술 파티를 즐겼다.
김미려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투맘쇼 in #대구 #미쳤다 #뭉티기 #러브샷 #사랑을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는 허민-정인욱 부부의 가게에서 회식을 즐긴 것.
김미려는 조승희, 김경아 등과 ‘투맘쇼’ 대구 공연을 마친 뒤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걸로 보인다. 육아에서 벗어나 술 파티를 만끽했는데 맛있게 소주를 마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미려는 2006년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사모님’ 코너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정성윤은 지난 2000년 ‘네띠앙’ CF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듬해 첫째 딸 정모아, 2018년 둘째 아들 정이온을 낳았다. 최근에는 ‘실림남2’를 통해 아들의 고도근시와 선천성 콜라겐 결핍 등 희귀병 사실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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