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여섯 식구 살림 엄청난데..야무진 것 보소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9 18: 20

방송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야무진 살림 솜씨를 뽐냈다.
경맑음은 19일 개인 SNS에 “짝 잃은 양말 찾아요. 세탁기가 양말을 먹나요 우리 치즈가 먹나요. 양말 털어 구멍난 거 버리고, 잃어버린 거 모아두고 같은 색 으로 통일해서 구매하거든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우리가 매일 하는 일이니까 저의 반복적인 일상도 찍어보았어요”라며 “오늘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양말정리 #살림하는맑음”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경맑음은 여섯 식구를 위해 발목 양말을 검정과 흰색으로 통일했다. 부피를 최소한으로 줄여 정리함에 차곡차곡 담은 다음 옷장에 쌓아 완벽하게 정리했다.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키는 살림 솜씨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살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했다. 딸 정수아, 딸 정수애, 아들 정수현, 아들 정재범을 둔 엄마이자 온라인 공구를 통해 사업가로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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