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대형소속사 러브콜 받았던 딸♥남친과 여행..세상 쿨한 엄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19 18: 29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20대 딸, 그리고 딸의 남자친구와 함께 제주 여행 중이다.
이수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딸) 제나 장 꼬여 사일째 굶어 너무 빼짝 말라버려.."라며 "제나♥성제♥수진 in 제주.."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수진과 제나, 그리고 제나의 훈훈한 남자친구가 제주의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모가 남다른 제나의 모습도 시선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수진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제나가 대형 소속사의 러브콜도 받았는데 오디션에 가면서 가사도 외워가지 않는 등 무성의한 태도로 임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털어놓은 바다. 그러면서 딸이 혼자 무언가를 할 의지가 없음을 걱정했다. 
그런가하면 최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전 남편의 임신 중 폭행 등을 털어놓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는 4세 동안미녀 싱글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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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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