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 위해 이것까지? “꿈만 같던.. 고마워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9 18: 00

가수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가 골프 여행을 즐겼다.
아야네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꿈만 같던 남해 여행..♥ 골프에 빠진 저 여기저기 데리고 가주느라 고생 많은 오빠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골프를 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네이비와 화이트로 맞춘 커플룩을 선보였으며 늘씬한 선남선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짧은 치마를 착용한 아야네는 41kg의 몸무게를 인증하듯 군살 없이 슬림한 몸매와 마네킹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아야네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