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측 “사생활 루머, 사실 무근..강력한 법적 조치”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5.19 17: 14

배우 이제훈 측이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제훈의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소속 배우인 이제훈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을 하여 이제훈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들을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br /><br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가 출연하는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11월 4일 개봉.<br /><br />배우 이제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한편 이제훈은 영화 '탈주'에 출연한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컴퍼니온입니다.
당사는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소속 배우인 이제훈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을 하여 이제훈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들을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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