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아들 아빠 제이쓴, '사랑과 영혼' 주인공 뺨치네..대신 태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19 17: 30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직접 앞접시를 만들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제이쓴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앞접시 만들어봤는데 두께랑 모양잡는게 너모 힘들어서 당 떨어짐 나 잘했다! #물레수업"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식기를 만들고 있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화 '사랑과 영혼'의 주인공 패트릭 스웨이지의 유명한 장면도 생각나게 한다. "못하는 게 없네", "도예가 쓴선생"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2세는 아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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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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