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홍콩 부촌집 얼마나 크길래.. 갤러리급 그림 설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9 17: 17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부촌에 위치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강수정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홍콩집 그림 설치 중! 나도 가서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의 집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그림이 설치되고 있는 순간이 담겨 있다.

앞서 다양한 전시회를 방문하며 남다른 예술 감각을 드러낸 강수정은 세련된 작품으로 집을 꾸미고 있는 것.
특히 작품의 크기가 어마어마한 만큼, 강수정이 살고 있는 홍콩 부촌 집의 크기가 유추되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20년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수정은 최근 귀국했으며 tvN 예능 '70억의 선택', MBN '아!나 프리해'를 통해 복귀했다.
/hylim@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