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이지혜’ 큰딸, 엄마 끼 그대로 물려받았네! 광고 모델 데뷔 “세젤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9 14: 32

가수 이지혜의 큰딸 태리 양이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지혜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부럽지가 않어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태리 양과 함께 반사판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태리 양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병아리처럼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다양한 표정으로 엄마를 능가하는 ‘연예인 끼’를 선보여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러블리”, “진짜 너무 귀엽다”, “세젤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 양을 품에 안았다. 이지혜는 최근 방송을 통해 완치가 어려운 심장 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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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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