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발레리나' 김주원이 보내는 레베랑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5.19 11: 09

발레리나 김주원이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Révérence 레베랑스’을 앞두고 17일 서울 도곡동 EMK 사옥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작품 ‘레베랑스’는 현역 무용수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예술감독으로서 자신이 설 무대를 직접 개척해 온 김주원이 예술감독으로 선보이는 네 번째 작품이다. 어린 시절부터 46세의 발레리나가 된 지금까지, 김주원이 연습실에서 보낸 노력의 시간들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그녀의 자전적 이야기를 관객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발레리나 김주원. 2022.05.17

발레리나 김주원. 2022.05.17

발레리나 김주원. 2022.05.17
발레리나 김주원. 2022.05.17
‘레베랑스’는 발레의 인사 동작을 뜻하는 단어로, 김주원은 25년 동안 무대 여정에 함께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레베랑스’를 보내려 한다.
‘레베랑스’는 오는 6월 9일~12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