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사업병→빚 고민도 차 한 잔으로 달래나… "잘 살았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5.18 20: 39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시원한 아침 비! 자사호에 보이차 한 모금, 등원 후 한 숨 돌리는 차 명상. 오늘 치의 시간과 오늘 치의 행복들 오늘 하루도 잘~~살았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서하얀이 남긴 보이차 사진으로 차분하고 깔끔하게 놓인 잔과 찻주전자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앞서 서하얀과 임창정은 방송을 통해 임창정의 사업병과 그로 인한 빚으로 임창정의 히트곡 '소주 한 잔'의 저작권을 팔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가수 임창정과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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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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