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남편과 셀카도 주고받는 사이···금슬 넘쳐나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18 21: 53

방송인 강수정이 셀카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목요일 아침 8시 50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이런 재미난 건강 예능 놓치시지 마세요!"라는 글귀를 적으며 "남편한테 보냈던 뻔번한 셀카 투척"이라는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편과 셀카 보내는 사이라니. 이건 연인이지", "우리 엄마아빠가 그런다고 생각하니 충격인데?", "여러분. 부부도 연인입니다. 왜들 이러세요", "근데 남편이 예쁘다고 칭찬 짱짱할 미모"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퇴사 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결혼, 이후 결혼 생활을 쭉 이어오고 있다. 강수정은 최근 tvN 예능 '70억의 선택', MBN '아!나 프리해'를 통해 복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