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부친상' 박군 없이 홀로 먹는 아침밥.."아무도 없네" 쓸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8 11: 30

방송인 한영이 시부상 이후 일상으로 복귀 중인 근황을 전했다.
18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 가 본 빠리가 그리울 때 찾는 곳"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홀로 간단히 브런치를 먹고 있는 풍경이 담겼다. 아무도 없이 한적한 내부 풍경이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한영은 "사실은 세차 기다림. 세차할때 찾는 곳"이라며 "아무도 없네. 잠깐의 여유. 아침밥. 일상 복귀 중"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그룹 LPG 출신 한영은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지난 4월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 박군의 부친상 비보가 전해져 많은 이들의 응원과 위로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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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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