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1000칼로리 중식도 거뜬한 개미허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17 23: 00

배우 클라라가 풍족한 중식 식단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17일 오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은 먹음직스러운 짜장면, 탕수육 군만두 등이 넉넉히 펼쳐진 테이블 위이다. 클라라는 별 다른 말 없이 사진만 올렸으나, 평소 그는 가족 등 친밀한 이들과 미식을 즐기기로 유명하며 자신의 SNS에도 식사 자리 등을 시원하게 공유하기도 한다.
그러나 클라라가 이날 올린 중식은 꽤 헤비한 식단.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피하는 식단 중 하나다. 클라라는 명품은 물론 그를 소화하는 인형같은 몸매로도 유명하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식단은 정말 자제해야 하던데", "타고났나보다", "개미 허리의 비결은 유전자밖에 없는 거냐며", "나도 저런 거 실컷 먹고 예쁘고 싶다" 등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클라라는 재미 교포 사업가와 결혼, 한때 수십 억 대 신혼집 거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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