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공주 자태에 이유 있었다 "언니들이 예뻐하는 막둥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17 20: 15

배우 강한나가 친자매들로부터 받은 커피차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이 촬영장으로 보내준 깜짝 커피차! 가배와 츄러스까지.. 맛나게 먹고 촬영 열심히 하는 중!! 막둥이 웁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강한나는 "세자매", "이따 집에서 만나요들", "감동," "언니들이 최고야"라는 단어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렸다.
사진 속 강한나는 감동스러운 표정과 우는 척 익살스러운 포즈를 동시에 취하고 있다. 또 사진 속 커피차 배너에는 "진주강씨 자매들"이라는 수신자가 적혀 있어 강한나의 친언니들이 커피차를 보냈음을 알 수 있다.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느낌이 찐이었다", "언니들이 엄청나게 예뻐하며 길렀을 듯" 등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한나는 현재 KBS2TV 월화드라마 '붉은단심'에서 사랑하는 이의 반대에 서서 복수를 다짐한 '유정' 역을 맡아 매주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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