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의외의 매력을 선보였다.
17일 오후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함께 "언제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이루마의 명곡들", "피아노그램"라는 글귀를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피아노 앞에서 건반을 두드리는 모습이다. 집이지만 우아하게 머리를 늘어뜨리고 몸매가 부각된 홈웨어를 입은 신주아는 마치 무대 위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와 같다.
이에 네티즌들은 "피아노 치는 게 왜 이렇게 우아하지", "진짜 예쁘다" 등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과 결혼, 이후 태국에서 살고 있으며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 촬영으로 한국에 잠시 왔다가 다시 태국으로 돌아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