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3년+이혼조정' 최정윤, 기쁜 소식.."너무 멋진일 생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7 17: 57

배우 최정윤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17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우와 저에게 너무 멋진 일이 생겼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정윤과 그의 딸 지우가 담겼다. 두 사람은 똑같은 그림이 프린팅 된 커플 티를 입은 채 다정히 손을 맞잡고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최정윤은 "저 티셔츠의 프린트.. 낯이 익지 않나요?"라며 한 여성복 브랜드와의 콜라보 소식을 전했다. 지우가 직접 그린 하트 그림이 한 여성복 브랜드의 티셔츠로 재탄생 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멋져요", "두분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요", "넘넘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5년만에 딸을 품에 안았지만, 지난해 말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게 된 소식을 알렸다. 현재 남편과는 3년째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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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정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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