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얼마나 말랐길래..껴입어도 헐렁헐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7 16: 43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살인미소를 날렸다.
정호연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비하인드컷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블라우스와 재킷, 5부 바지를 입고서 세미 캐주얼 패션을 완성했다.
정호연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출연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렸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덕에 얼굴이 활짝 핀 모습이다. 어떤 패션이든 소화하는 카리스마도 여전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정호연은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를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다. 현재 배우 이동휘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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