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이 연인 조유민과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유민과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조유민은 상의를 탈의한 채 반려견을 끌어안고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반려견을 품에 안거나 얼굴을 마주본 채 누워있는 등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결혼을 앞두고 평화로운 커플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조유민은 해당 게시글에 "알라뷰♥︎"라고 댓글을 남겼고, 소연 역시 하트모양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핑크빛 무드를 한껏 발산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는 오는 1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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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