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터질 듯한 D라인 붙잡고 집 뛰쳐나온 사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7 16: 24

양미라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들레 재우고 뛰쳐나왔어요ㅋㅋ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곧들어갈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만삭 같은 D라인에 손을 얹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 중에도 첫째 아들의 육아를 도맡아 하고 있는 양미라는 아들이 잠든 사이 외출을 시도했으며, 잠깐의 자유시간도 몹시 만족해하는 모습.

이를 본 팔로워들은 “언니 자유를 느끼세요”, “미모가 날이 갈수록 갱신 중인 것 같아요”, “아름다워요”, “좋은 날씨 즐기고 기분 좋게 들어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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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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