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헐벗고 다니더니 딸한테 '옆구리 문신' 딱걸렸네..당황한 엄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7 16: 07

배우 신지수가 딸에게 문신을 들키자 당황했다.
17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만 왜 몸에 그림이 있어?(헐벗고 다니는 엄마의 옆구리를 봄)"이라는 글을 남겼다.
상의를 벗고 다니던 중 옆구리에 새겨진 타투를 딸에게 들킨 것. 이에 신지수는 "그냥..(얼버무림) 봄인 이거 하면 혼날거야!!"라고 당시 자신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 "응 안할게. 난 점 있는데 요기도 있고 여기도 있고 요기도 있지롱ㅎ"이라고 딸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딸에게 문신을 들켜 당황한 심경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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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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