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출신’ 혜림, ‘엄친딸’은 육아도 남다르네.. 3개월 子에 영어 조기교육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7 16: 00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시우랑 영어 놀이 타임 +83day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림은 누워 있는 아들을 향해 알파벳송을 불러주는 모습이다. 아들은 엄마의 노래를 들으며 생긋 미소를 지었고, 천사 같은 미소는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녹인다.

아직 100일도 채 되지 않은 아들을 위해 영어 조기교육을 시작한 혜림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한국외대 출신이자 ‘엄친딸’로 불리는 만큼 남다른 육아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23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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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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