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의식…"점 빼면 좋은 날 오겠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7 15: 52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얼굴 보수 공사에 돌입했다.
양준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큰 얼굴 보수 공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내 박현선 씨와 클리닉을 방문한 양준혁의 모습이 보인다. 양준혁은 “얼굴 점 좀 빼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아내랑 같이 나들이 삼아 왔네요”라고 말했다.

양준혁 인스타그램

양준혁은 19살 연하 아내와 함께 클리닉을 방문했다. 지난해 3월 결혼한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느낌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양준혁은 MBN ‘빽투더그라운드’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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