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의찬이' 김성민, 백수라 좋다더니 사장님 됐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5.17 16: 10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 역을 맡았던 배우 김성민이 남다른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OO커피 판교점 5월16일 OPEN"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사 중인 커피숍 내부와 시간이 흘러 완성된 외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에 “축하해” “진짜? 어머 세상에”, "하루에 만잔씩만 팔자", "자주 가야지"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그는 "이제 일해야 하는데 백수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먹을거리를 사들고 골목길을 걷고 있는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김성민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된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찬우의 아들 의찬 역을 열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0년 서울의 모처에서 5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nyc@osen.co.kr
[사진] 김성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