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두 子 엄마 되더니.. 새치가 듬성듬성 “많이 자랐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7 15: 45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많이 자랐다”, “손톱도 하고 사우나도 하고 앞머리도 자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출산 후 관리하지 못해 길게 자란 머리카락을 촬영하고 있으며, 듬성듬성 올라온 새치가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오랜만에 기분 전환을 한 듯 네일아트한 손을 인증하기도 했으며 사우나와 미용실을 방문한 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 최근 둘째를 출산하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최근 산후 다이어트를 선언, 52kg까지 감량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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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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