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하연수, 일본 가더니 20대로 같네..살 빠지고 여고생 미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5.17 15: 19

‘은퇴설’에 휩싸였던 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1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생활 중인 하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연수는 통통했던 볼상이 빠지고, 깡마른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바지에 티셔츠, 재킷으로 편안한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하연수는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로 유독 어려 보이는 비주얼을 완성하기도 했다. 올해 3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하연수는 최근 전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정보까지 삭제돼 은퇴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하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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