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美 뉴욕대 가는 딸과 이별에 술 한잔? “너무나 아쉬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17 11: 14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누군가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혜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모든 일이 만남과 이별을 한다 하지만 때론 너무나 아쉬운 이별이 있어요. 이 세상의 이치인걸 알면서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주하면서도 늘 아쉬운… 오늘은 이별이란 단어가 유난히 생각나는 지나간 이별들이 생각나는….. 시원한 아니 조금 쌀쌀한 초여름밤이네요… 5월 15일”라고 했다.

이와 함께 이혜원은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마시려고 하는 샴페인을 찍어 공개했다. 미국 뉴욕대학교에 합격한 딸 리원 양과의 이별을 앞두고 아쉬움을 표현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리원 양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리원 양은 뉴욕대에 합격, 해당 학교를 졸업한 이서진, 함연지의 후배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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