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두 딸 대치동 상위 1% 우등생인 이유 있었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17 11: 32

방송인 김경화가 두 딸을 대치동 상위 1% 우등생으로 키워낸 비결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17일 자신의 SNS에 “저한테도 이렇게 조그많고 귀여운 아가들이 있었!! 어요!!!! 전 할머니 되서 할일 없을 때를 대비해서 에헴! (good excuse !) 사진 정리를 따로 안하고 연도별로만 묶어두는데  이건 2009년 서연이 만4세 서진이 돌 갓 지났을 때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 아이들에게 책읽는 습관!! 길러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거 많이 말씀드렸었는데요. 방대하고 인문서로 읽기 어려운 신화같은 경우는 학습만화가 좋았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번 반복해서 읽다보니 스토리와 인물들의 관계도 저절로 알게 되구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경화의 두 딸이 어렸을 때 나란히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김경화는 2020년 MBC ‘공부가 머니?’에 두 딸과 출연했는데, 첫째 딸은 서울 대치동에서 올 A의 성적을 기록하는 우등생으로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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