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상습도박 후 복귀→♥임효성과 불화설 그 후..바닥에 쓰러져 "나와의 싸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7 11: 01

S.E.S. 멤버 슈(본명 유수영)가 도박논란 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체력관리"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체력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은 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프로틴을 섭취하며 운동에 흠뻑 빠져 있는 근황을 알렸다. 특히 사진 속 슈는 운동으로 인해 지친 듯 바닥에 쓰러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슈는 "에너지 방전.. 나와의 싸움. 와.. 진짜 건강이 최고. 30분 안에 단백질 섭취 중요. 단백질 단백질 단백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최근에는 남편 임효성과 불화설에 휩싸였지만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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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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