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 관리실패로 갈비뼈까지 보이더니..♥유태오와 '외식 데이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7 10: 16

 사진작가 겸 영화 감독 니키리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니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자주 올리겠다고 약속은 왜 해가지고서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유태오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니키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 디저트 카페에서 디저트 여러개를 주문해놓은 채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외식을 하고 있는 니키리와 유태오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이에 니키리는 "여기 시나몬 롤 쵝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니키리는 2006년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화보와 함께 "제가 그동안 관리를 잘 못해서 계속 살빠진 몸을 유지하고 있어요. 밤에도 안먹고 심지어는 오전에 운동까지 해대서 통통한 몸으로 돌아가지를 못하고 있네요"라며 "앞으로는 좀 더 자기관리에 신경써서 예전의 몸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구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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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니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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