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NFT' 초상권 침해 당했다..김가연, 공식입장 [전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15 21: 18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한의 NFT관련 불쾌한 입장을 전햇다. 
15일 김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김가연은 "고지해드립니다"라고 운을 떼며 "NFT 관련 임요환씨는 어느 회사.업체와도 계약된 바도 없고 관련도 없다"고 말했다. NFT는 'Non-Fungible Token'으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떠오른 바 있다. 

아무래도 한 NFT 발행과 관련해 임요환 사진이 쓰인 듯 한 모습. 김가연은 "혹시 임요환의 이름이 걸린NFT홍보를 보시고 구매하셨다면 저희는 아무 연관이 없는 것,  현 소속인 잼팟에 초상권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6년 임요환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김가연은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인공 커플 지현우와 이세희의 조력자인 김 실장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하 김가연 SNS.
고지해드립니다.
NFT 관련 임요환씨는
어느 회사.업체와도
계약된 바도 없고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혹시 임요환의 이름이 걸린
NFT홍보를 보시고 구매하셨다면
저희는 아무 연관이 없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현 소속인 잼팟에 초상권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