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이수근子들, 아이돌 연습생이라더니 마스크 뚫고나온 잘생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15 21: 05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가족들과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15일 박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가족들과 볼링장을 찾은 모습.  훈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두 마스크를 썼음에도 남다른 비주얼이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고 밝힌 훈남 아들이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꼬꼬마 가족아니라구요?  우리 꼬꼬마 가족은 볼링장 다녀왔어요 일요일 오후, 가족끼리 운동하고오니 너무 좋은거 있죠~"라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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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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