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이혼' 이상아, 두피문신에 손발톱 관리하는 51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5 19: 48

방송인 이상아가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15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네 네일샵... 배고파서 밥 먹으며.. 일욜은 조용해서 좋으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톱과 발톱을 관리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기분 전환을 위해 손톱을 핑크색과 보라색으로 잔뜩 꾸몄다. 특히 발톤 관리를 받으면서 도시락 비빔밥까지 먹어 더할 나위 없이 여유로운 일상을 뽐냈다.

한편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아픔을 딛고 씩씩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두피 문신과 증모 시술을 고백했고 20평을 좁혀 전원주택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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