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난다!"던 송가인, 결국 행동했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5 19: 15

가수 송가인이 국악을 지키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송가인은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분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국악교육의 미래를 위한 전 국악인의 문화제’ 현장 사진을 올렸다.
이는 국악 교육 정상화를 위한 국악 문화제로 이날 오후 3시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앞서 송가인은 “우리나라, 우리것, 전통음악을 조금이라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사라지게 한다면 도대체 우리 학생들은 무얼 배우고 자라야 할까요?”라며 국악을 등한시하는 현 교육 세태를 비판했다.

특히 그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사안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는 게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 우리 역사와 전통을 건드리면 안 된다는 것을 교육부 관계자 여러분은 보다 정확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문화제에 참석,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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