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반쪽 된 근육량이 이 정도..슈트핏 보라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5 18: 59

배우 남궁민이 넘사벽 슈트핏을 뽐냈다.
남궁민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체크체크”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퍼플 컬러의 체크 슈트를 위아래로 완벽하게 갖춰 입었다.
남궁민은 지난해 MBC 대작 ‘검은태양’을 위해 무려 14kg을 증량해 화제를 모았다. 엄청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야수를 방불케 하는 ‘코리안 헐크’로 변신, 비주얼 쇼크를 선사했다.

하지만 작품을 마친 후 그는 다시 슬림한 몸매로 돌아왔다. 현재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찍고 있는데 이미지 변신이 다시 한번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돈 많은 법꾸라지들과 몸값 비싼 변호사들과 맞서 싸우는 통쾌한 법정 활극이다. 남궁민으로서는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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