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15일, 민혜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족들과 바다여행으로 떠난 모습.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바다 앞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마치 대학생 새내기 시절로 돌아간 듯 풋풋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반려견을 차안의 가운데 태우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민혜연은 "날씨 너무 좋은 봄날♡♡♡"이라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고, 특히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에 한 매체는 두 식구가 아닌 '세 식구'라고 언급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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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