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승리 선물받은 LG 류지현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5.15 17: 17

LG가 KIA를 꺾고 위닝에 성공했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시즌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재원이 역전 결승 스리런 홈런과 쐐기 솔로 홈런 등 4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선발 이민호는 5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비자책)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LG 류지현 감독이 선수들을 맞이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2.05.1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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