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홍현희의 출산을 앞두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제이쓴은 개인 SNS에 "제이쓴은 월요병 없겠다! 부럽지? 왜인 줄 알아?"라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제이쓴에게 월요병이 없는 이유는 간단했다. 바로 일요일인 오늘(15일)부터 일을 시작했기 때문. 제이쓴은 엘리베이터 안 거울 셀카와 함께 "나 지금 일하러 간다. 월요병 싫어하는 사람들은 지금부터 일 고고"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현재 홍현희는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8월이다.
제이쓴은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에 출연 중이며, 홍현희와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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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